울진 다세대주택서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 추정 불…50대 거주자 부상
이성덕 기자 2024. 1.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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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11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타는 냄새와 함께 화재 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원 31명과 소방차 9대를 투입해 31분 만에 진화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원인에 대해 휴대용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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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오후 2시11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타는 냄새와 함께 화재 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원 31명과 소방차 9대를 투입해 31분 만에 진화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원인에 대해 휴대용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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