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후 위기 지원 국비 6억 확보…“폭염·한파 대응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환경부 기후 위기 취약 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36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 12억7000만원을 투입해 폭염, 한파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폭염 취약 지역 88곳에는 쿨루프·쿨월을 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남구 월산 근린공원 인근에 이동식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겠다"며 "결빙 취약 지역인 동구 산수경로당 부근 이면도로 약 200m에는 열선을 설치해 낙상사고 등을 예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가 환경부 기후 위기 취약 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36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 12억7000만원을 투입해 폭염, 한파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폭염 취약 지역 88곳에는 쿨루프·쿨월을 시공할 예정이다.
쿨루프·쿨월은 건물 지붕, 옥상, 벽면에 열을 차단하는 페인트를 칠하는 것으로 냉방시설이 미흡한 건물에서는 실내 온도를 1-3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광주시는 “남구 월산 근린공원 인근에 이동식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겠다”며 “결빙 취약 지역인 동구 산수경로당 부근 이면도로 약 200m에는 열선을 설치해 낙상사고 등을 예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용준형과 공개 열애 부담됐나…근황 사진 하루 만에 삭제
- 여친-전남친 성관계사진 발견한 현 남친, 뭐라 협박했나보니
- "오빠가 '미라' 됐다"…사망 두 달 후 통보한 병원 논란
- 조규성 "먹고 자고 먹고 자고"…저녁경기 당일 루틴 공개
- 박근형 “이순재, 심부전 투병 신구 쓰러졌을 때 가장 많이 울어"
- 무심코 먹은 케이크, OOOO가 당류 가장 높았다 [식탐]
- 기안84 "대상 받으면 인생 크게 바뀔 줄…여전히 혼술"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함께 한 근황…"세상에서 제일 행복"
- 뉴챔프, 마약 자수 30대 래퍼?…"댓글로 장난, 정말 죄송하다"
- 전혜진, 남편 故 이선균 떠나보낸 후 첫 근황…응원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