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깃집 설거지 알바, 생활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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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을 한 배우 최강희가 생활고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는 최강희는 "작가 학원도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런데 다 소질이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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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을 한 배우 최강희가 생활고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최강희는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3년 전 연기를 멈췄다. 일을 안 하니까 매니저와도 헤어졌다. (연기를) 쉬었더니 정신적으로 좋았졌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배우 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는 최강희는 "작가 학원도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런데 다 소질이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은 최강희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자 생활고에 시달리는 거라고 안쓰러워했다. 최강희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전참시’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곧 다시 연기를 시작할 생각이다. 그녀는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날 필요로 하는 것을 할 수 있겠다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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