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물업체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허진실 기자 2024. 1.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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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35분 대전 대덕구에 있는 선철주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량 15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21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신발부자재, 차량 2대 일부, 건물 10㎡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불씨가 건물 출입구 앞에 놓인 종이박스에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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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20일 오전 11시35분 대전 대덕구에 있는 선철주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량 15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21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신발부자재, 차량 2대 일부, 건물 10㎡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불씨가 건물 출입구 앞에 놓인 종이박스에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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