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복산서 하산하던 70대 숨져
김채은 2024. 1.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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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70대 남성이 등산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쯤 경주시 산내면 문복산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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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70대 남성이 등산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쯤 경주시 산내면 문복산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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