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흐리고 비 내리다 밤부터 눈.. 쌀쌀해져 기온도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80㎜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13℃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80㎜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22일)까지 10~40㎜입니다. 밤부터는 산간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0cm, 중산간 2~7cm, 해안 1cm 내외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13℃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바람이 초속 18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은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와 해상의 기상악화로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