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 자고 있는데…부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왜?
김채현 2024. 1. 21.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일으킨 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강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부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강릉 한 글램핑장에서 10대 자녀 3명을 재운 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글램핑장 주인의 빠른 신고로 부부와 세 자녀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일산화탄소(CO) 중독 증세를 보여 일가족이 함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탓에”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일가족 모두 생명 지장 없어…
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불구속 수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기 썰려고 마트서 부엌칼 샀다가…‘날벼락’ 맞은 男
-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日 캐릭터 가슴 만지며 ‘활짝’
- “男가수가 ‘미투’ 곡 낸 꼴” 반발에…아이유, 결국 신곡 제목 바꿨다
- 직원 치마에 손 넣고 “술집 女 만지면 뭐 어때”…적반하장 男
- 성폭행해놓고 “○○ 안 돼서 못 했다”…50대男의 ‘황당’ 변명
- 현아, ‘용준형 손깍지’ 올리더니…하루 만에 근황 사진 ‘삭제’
- “속옷 내린 영상 보내 협박”…임혜동, 류현진에도 ‘3.8억’ 갈취
- ‘상간남 소송’ 강경준, 침묵 깨고 근황 전했다
- ‘나이롱환자’가 직업? 열흘에 나흘꼴 입원, 보험금 수억원 챙겼다
- 라이터 달궈 軍후임 팔 지진 20대…“가혹행위? 장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