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오늘(21일) 6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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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전태수의 6주기가 오늘(21일) 돌아왔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생전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다.

당시 하지원은 동생의 비보에 슬픔에 잠겼으며, 영화 '맨헌트' 홍보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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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전태수의 6주기가 오늘(21일) 돌아왔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故 전태수, 오늘(21일) 6주기

배우 故 전태수의 6주기가 오늘(21일) 돌아왔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당시 고인은 생전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다.

당시 하지원은 동생의 비보에 슬픔에 잠겼으며, 영화 ‘맨헌트’ 홍보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는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애도했다.

한편 전태수는 지난 2007년 투썸의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사랑’ ‘사랑하기 좋은날’ ‘괜찮아, 아빠딸’과 영화 ‘유쾌한 도우미’ ‘K&J 운명’ 등에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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