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김태현 20년 셀프이발 검소, 내게는 명품 선물”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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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는 돈을 안 쓴다. 자기 자신에게는 인색하다. 남자친구가 20년 동안 미용실에 간 적이 없다. 본인이 자른다. 저는 없어도 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제가 선물을 좋은 걸 많이 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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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을 자랑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남자친구와 다른 소비습관을 말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는 돈을 안 쓴다. 자기 자신에게는 인색하다. 남자친구가 20년 동안 미용실에 간 적이 없다. 본인이 자른다. 저는 없어도 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제가 선물을 좋은 걸 많이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자기를 뺀 모든 사람에게 잘하더라. 우리 집안 대소사 빠진 적이 없고. 우리 딸도. 저한테는 당연하고. 올해 생일에도 생일 하지 맙시다. 통과하는 것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절대 통과 안 한다”며 남자친구가 집안 대소사도 잘 챙긴다고 했다.

서정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 있어서 공사판에서 고생하고 옷도 엉망이고 머리에 하얗게 가루가 앉은 날인데도 어느새 식당 예약하고 꽃 배달해놓고 최고 명품을 가져다놨다. 제가 명품 아니면 안 좋아하는 줄 알고”라고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선우은숙은 재혼 남편 유영재에게 “아직까지 선물 한 번도 못 받아봤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서정희는 “김태현은 마사지 팩 한 번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는) 매일 한다. 자기가 다 갖다 붙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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