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규현 “난 영원히 SM…돈 아예 안 받고 안테나로 이적”[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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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로 이적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근황이 언급되자 "난 영원히 SM이다. 아직 핑크 블러드가 흐르고 있다. 그 안에 옐로우 블러드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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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로 이적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규현과 씨스타19 보라,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서장훈이 “돈 많이 받고 갔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묻자 규현은 “돈 아예 안 받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이 “SM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고, 규현은 “슈주 활동은 SM이랑 계약을 했다. 개인 활동만 안테나에서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SM은 대기업이고, 안테나는 좀 작다. 사옥도 4층짜리다. 근데 뭔가 할 때 예를 들면 안테나는 다 같이 달려들어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다. SM은 모든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 시스템은 좋지만, 워낙 아티스트가 많다 보니까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가는 건 아니다”라며 두 소속사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숙소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멤버였다는 규현은 “쫓겨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근데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 슈퍼주니어로는 계약을 했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규현은 “나는 SM 사랑한다. 난 영원한 SM이니까 예전 사옥 근처에 집을 얻어서 월세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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