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UN 안보리 '북한 문제' 논의 규탄...보다 강력한 행동 선택"

신지원 2024. 1. 2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1일), 북한 외무성이 어제(20일)자로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주권적 권리를 문제 삼아 토의에 상정시킨 것 자체를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1일), 북한 외무성이 어제(20일)자로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주권적 권리를 문제 삼아 토의에 상정시킨 것 자체를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정당방위력 강화 노력이 불법으로 매도되는 비정상적인 행태가 관습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절대로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력하고 분명하게 합법적 이익을 수호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 18일 비공식 협의를 열고, 북한의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남 위협 등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북한의 전반적인 위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