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22일부터 '2024 설 빅세일' 진행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80여곳 참여

(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4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최근 구매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AI로봇청소기를 최저가에 선보인다. 나르왈 프레오x울트라 로봇청소기와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등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총 80여곳이 설 빅세일 브랜드관을 마련해 스테디셀러,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매일 600여개 특가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중 카테고리 별로 8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밤 12시 마다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추가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무한정 제공한다. 명절에 특히 3만~5만원대 중저가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는 것을 고려해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을 설계했다.

특정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시 7% 즉시 할인되는 혜택도 있다.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을 지인에게 공유해 실제 구매가 발생하면 결제 가격의 3%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22일부터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하며, 매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 빅세일은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경쟁력 있는 중소셀러의 상품력을 기반으로 그야말로 고객들이 열광하는 ‘갓상품’을 ‘갓성비’로 선보이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니즈를 담아 준비한 만큼 상품과 가격을 모두 잡는 최고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