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김지훈, 울컥한 마지막 리베란테 “군대서 진짜 동계 깨달아라”(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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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김지훈이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지훈을 언급하며 "리베란테에게 오늘 무대가 정말 뜻깊다. 김지훈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오는 22일 군입대 한다고 밝히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제가 더 혼신의 에너지를 다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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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베란테 김지훈이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탄으로 꾸며졌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 등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지훈을 언급하며 “리베란테에게 오늘 무대가 정말 뜻깊다. 김지훈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김준현, 이찬원 또한 "김지훈 씨에게 큰 신변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더라" "진정한 동계올림픽이 뭔지, 진짜 겨울이 뭔지 이제야 느낄 수 있을 거다. 눈 쓰는 고수가 되어서 나올 거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김지훈은 오는 22일 군입대 한다고 밝히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제가 더 혼신의 에너지를 다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지훈의 빈자리를 마주하게 된 리베란테는 “굳건히 세 명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리베란테는 떠나는 김지훈에게 “건강히 잘 다녀오면 될 거 같다”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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