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재력 박세리, 스키장 1천만원 회원권 플렉스‥초보 실력 반전(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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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반전의 스키 실력을 뽐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 예고편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보드를 꾸준히 탔다는 박세리는 이날 스키에 도전했다가 설원 위를 연신 구르며 극한 초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세리는 LPGA 통산 25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로, 우승 상금으로 번 수익만 1258만 달러(약 1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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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반전의 스키 실력을 뽐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 예고편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설원을 달리며 등장한 박세리의 목적지는 스키장이었다.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난 것. 리치 언니답게 시즌당 천만 원 회원권을 플렉스했다는 말은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다만 그녀의 스키 실력은 반전이었다. 보드를 꾸준히 탔다는 박세리는 이날 스키에 도전했다가 설원 위를 연신 구르며 극한 초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양세형은 "반전이다 반전"이라고 탄식했고, 영상에선 "보드 탈 걸"이라고 후회하며 "더 타자고 하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경고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세리는 LPGA 통산 25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로, 우승 상금으로 번 수익만 1258만 달러(약 1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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