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공민지 “음악방송 후배들 홍해처럼 갈라져…선생님 호칭 깜짝”(띵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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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민지가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공민지가 출연했다.
공민지는 "맞다. 잘 안 보인다. 음악 방송에 가면 홍해처럼 갈라진다 얼마 전에는 선생님 소리도 들었다"라며 흘러버린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민지의 말에 붐은 "처음 들었대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고 반응했고, 김종서는 "점점 많은 제자가 나타날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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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공민지가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공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공민지를 환영하면서 "벌써 데뷔 15년 차다. 어딜 가도 선배 없죠?"라고 물었다.
공민지는 "맞다. 잘 안 보인다. 음악 방송에 가면 홍해처럼 갈라진다 얼마 전에는 선생님 소리도 들었다"라며 흘러버린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민지의 말에 붐은 "처음 들었대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고 반응했고, 김종서는 "점점 많은 제자가 나타날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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