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사, 9살 당시 부모랑 생이별 고백 “IMF 버티게 해준 오빠의 노래”(띵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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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가 고된 과거를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유리사가 출연했다.
유리사는 "IMF 때 부모님이 사업이 망하셔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게 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부모님이랑 같이 못 살고 저랑 이제 오빠랑 이렇게 둘이 살게 됐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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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리사가 고된 과거를 이야기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유리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사는 IQ165의 능력자, 유튜버와 모델로 활동하면서 가수도 준비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준비해 온 사연곡은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였다. 유리사는 "IMF 때 부모님이 사업이 망하셔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게 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부모님이랑 같이 못 살고 저랑 이제 오빠랑 이렇게 둘이 살게 됐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9살이었다. 잠도 못 자고 있으면 중학생 오빠가 꼭 이 노래를 들려주면서 위로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해 스튜디오에 먹먹한 울림을 전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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