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뉴진스 리메이크, 내 노래라지만 부르기 싫어져” 깜짝 발언(띵곡)[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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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가 뉴진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김졸서가 출연했다.

이어 그는 "뉴진스가 '아름다운 구속'을 리메이크한 덕분에 요즘 어린 친구들이 제 노래를 알더라"며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뉴진스 친구들이 그 곡을 부르니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진 것 같다. 제 노래인데도 이젠 부르기가 싫어졌다"고 뜻밖의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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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서가 뉴진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월 20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김졸서가 출연했다.

이날 ‘레전드’ 김종서는 “뉴진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붐의 근황 질문에 ’광대승천‘ 미소로 답했다.

이어 그는 ”뉴진스가 ‘아름다운 구속’을 리메이크한 덕분에 요즘 어린 친구들이 제 노래를 알더라“며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뉴진스 친구들이 그 곡을 부르니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진 것 같다. 제 노래인데도 이젠 부르기가 싫어졌다”고 뜻밖의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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