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지창욱, 스위스 기상기구 합격보다 ♥신혜선.."다른 사람 보내라"[★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자신의 꿈 대신 신혜선을 선택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삼달리의 독수리 오 형제 멤버들이 조삼달(신혜선 분)과 조용필(지창욱 분)의 재결함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용필은 삼달을 짝사랑했던 부상도(강영석 분)를 따로 불러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삼달리의 독수리 오 형제 멤버들이 조삼달(신혜선 분)과 조용필(지창욱 분)의 재결함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용필은 삼달을 짝사랑했던 부상도(강영석 분)를 따로 불러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용필이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상도는 애써 분위기를 풀기 위해 "너 나한테 죄졌느냐? 왜 그러냐. 지 입으로 눈치 보지 말자면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넌 항상 참 빠르다. 분명 시작은 내가 먼저 하는데 뒤는 게 시작한 네가 앞에 가있다. 넌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앞으로만 가니까 내가 따라잡을 수가 있나"라고 덧붙였다.
또 "너랑 삼달이 옛날부터 틈 하나 없다는 거 안다. 삼달이한테 난 아니란 것도 안다. 그래도 난 내 페이스대로 하겠다. 마음 접히면 접히는 대로, 안 접히면 안대는 대로"라며 삼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용필은 제주 기상청 입사 때부터 꿈이었던 스위스의 국제 기상 기구 파견 합격자 모집에 합격했다. 기상청 직원들은 용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지만 용필은 합격 소식을 반가워하지 않았다. 삼달이와 8년 만에 다시 만나 제주에서 보내는 이 시간이 더 소중했기 때문.
기상청 과장 한석규(이태형 분)가 용필에게 " 입사 때부터 네 꿈 합격했다고. 다들 못 간다고 난리인 걸 왜 안가냐"라고 따졌지만 용필은 "안 간다. 몇 번을 이야기하냐. 다른 사람 보내라"라며 연신 거절했다. 그러면서 삼달의 갑질 논란 사건으로 제주 기상청 전시회가 취소된 것을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열애발표? "정준영 친구 황당" - 스타뉴스
- 전혜진, 故이선균 떠나보낸 이후..근황 보니 '먹먹' - 스타뉴스
- 아이유, 성소수자 지지 문구 사용 논란 '충격적' - 스타뉴스
- 이효리, 씨스타 보라 질투 "♥이상순이 예쁘다고" - 스타뉴스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갔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