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푸틴, 다음 달 12일 튀르키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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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2월 12일 튀르키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튀르키예 정부가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각 19일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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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튀르키예를 방문할 전망이라고 현지 매체 튀르키예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2월 12일 튀르키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튀르키예 정부가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9월 러시아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각 19일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북한 방문 일정에 관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시기는 그가 5선에 도전하는 3월 대통령 선거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이 매체는 오는 24일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약 10개의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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