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감량 최강희 삼각근 자랑, 엉망 운동법에도 등근육이 나오네(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최강희의 어수선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헬스장으로 운동을 갔다. 양치승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운동하던 최강희는 상의를 벗어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변신했는데, 이때 드러난 등근육이 모든 MC들을 놀라게 했다.

문제는 최강희의 엉망인 기구 사용법. MC들은 우리가 아는 것과 한참 다르게 운동하는 최강희에 "저게 저기로 가는 게 맞아?", "누구한테 배운 거냐"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래도 홍현희만은 "저렇게 해도 등(근육)이 나오잖나. 맞겠지"라며 최강희의 편을 들어줬다.

결국 최강희는 곧 나타난 양치승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양치승은 "손이 많이 간다. 하여튼"이라며 방심할 수 없는 최강희의 덜렁거림에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6주 만에 6㎏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