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정희 가족과 알고 지낸 지 30년…가족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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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태현이 서정희와의 만남을 가지게 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만남을 묻는 질문에 "서(정희) 대표하고 저도 사실은 그렇게 친하게 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되는데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거의 30년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제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라며 "서정희 대표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는데, 제가 미국에 가면 2주는 제 친가에 있고 2주는 서정희 대표 친구에 가 있을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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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건축가 김태현이 서정희와의 만남을 가지게 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 김태현 커플이 서동주, 안혜경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만남을 묻는 질문에 "서(정희) 대표하고 저도 사실은 그렇게 친하게 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되는데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거의 30년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제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라며 "서정희 대표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는데, 제가 미국에 가면 2주는 제 친가에 있고 2주는 서정희 대표 친구에 가 있을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원래 가족들이 친했고 나중에 알게 됐다"라며 "그러다보니깐 만났을 때 편했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저희 어머니께서 저도 홀로 한국에 있고 서정희 대표도 혼자 한국에 있으니 같이 밥이나 먹으라고 했는데 그러다가 일로 연결이 됐고 그러면서 관계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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