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정희 가족과 알고 지낸 지 30년…가족 같은 느낌"

안태현 기자 2024. 1. 21.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축가 김태현이 서정희와의 만남을 가지게 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만남을 묻는 질문에 "서(정희) 대표하고 저도 사실은 그렇게 친하게 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되는데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거의 30년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제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라며 "서정희 대표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는데, 제가 미국에 가면 2주는 제 친가에 있고 2주는 서정희 대표 친구에 가 있을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20일 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건축가 김태현이 서정희와의 만남을 가지게 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 김태현 커플이 서동주, 안혜경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만남을 묻는 질문에 "서(정희) 대표하고 저도 사실은 그렇게 친하게 알고 지낸 건 얼마 안 되는데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거의 30년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제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라며 "서정희 대표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는데, 제가 미국에 가면 2주는 제 친가에 있고 2주는 서정희 대표 친구에 가 있을 정도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원래 가족들이 친했고 나중에 알게 됐다"라며 "그러다보니깐 만났을 때 편했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현은 서정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저희 어머니께서 저도 홀로 한국에 있고 서정희 대표도 혼자 한국에 있으니 같이 밥이나 먹으라고 했는데 그러다가 일로 연결이 됐고 그러면서 관계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