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한 집 공개, 널찍한 마당에 입이 떡(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처음으로 독립한 집을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최강희의 자취 5개월 차 집이 공개됐다.
최강희의 집에는 고양이 용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가득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처음으로 독립한 집을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최강희의 자취 5개월 차 집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희는 새벽부터 반려묘와 노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보통 10, 11시에 자 새벽 5시 15분에 기상한다고.
최강희의 집에는 고양이 용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가득 있었다. 거실 바로 옆 침실은 아늑했고, 한 방에는 영어 교재가 산처럼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널찍한 마당. 양세형과 전현무는 "여기 진짜 좋다", "제일 부러워"라며 입을 떡 벌렸다.
송은이는 이런 최강희가 "원래 캥거루족"이었다고 대신 전했다. 최강희는 "이 나이까지 단 한 번도 가족과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다. 엄마가 시집 가기 전까진 허락을 안 해주시겠다고 해서 '이런 걸 한번 해보고 싶다. 나만의 뭔가를 찾아보고 싶다'고 설득했다. 엄마가 그러라고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77년생 만 46세 최강희는 지난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긴 휴식기를 가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현아, 정준영 몰카 받아본 용준형과 공개열애 시작…이던과 결별 1년여만[종합]
- “월세라서” 규현, 인테리어 신경 안 쓴 집 공개‥취향껏 냉장고는 2대(나혼산)
- 방탄소년단 정국, 늠름한 군복 자태 포착…어둠 뚫고 나오는 잘생김
- 김희애, 파이팅 외치다 빠진 네일에 당황[포토엔스토리]
- 장윤정, 아픈 子 연우 밤새 간호 “간신히 눈물 참아”(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아이유,박재범과 포즈에 폭소 “모로 가나 기어가나 멋있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