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닥터 차정숙' 이후 작품 10편 이상 제안 받아"

조은애 기자 2024. 1.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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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닥터 차정숙' 이후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활약 중인 배우 민우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이 워낙 잘 되지 않았나. 그랬더니 사람들이 '왜 드라마 안 하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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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이 '닥터 차정숙' 이후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활약 중인 배우 민우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이 워낙 잘 되지 않았나. 그랬더니 사람들이 '왜 드라마 안 하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밝혔다.

이에 매니저는 "많이 들어왔다. 10개 넘게 들어왔고 주인공이었다. 근데 '닥터 차정숙' 전에 이미 '레미제라블'에 캐스팅이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민우혁은 "사극에서 왕 역할도 들어왔다. 아쉬운 건 스릴러 최강 빌런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들어왔었다. 로이킴이랑 비슷한 역할들도 많이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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