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신혜선♥지창욱, 침대서 19금 농담 "안고만 있게 우리가 애야?"[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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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과 조용필(지창욱 분)이 하룻 밤을 함께 보낸 장면이 그려졌다.
용필은 그런 삼달에게 "그런데 우리 이렇게 안고만 있냐? 내가 그래도 8년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안고만 있냐. 우리가 애야?"라고 사랑을 속삭였다.
다음날, 고미자(김미경 분)와 조판식(서현철 분)은 삼달이가 방에서 용필과 함께 한 침대에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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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과 조용필(지창욱 분)이 하룻 밤을 함께 보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은 용필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가던 용필을 자신의 방으로 초대했다. 용필은 삼달이를 껴안고 침대에 누운 채 "삼달아, 그런데 엄마랑 삼촌이 알면 나 진짜 죽을 수도 있다"라며 다음날 후한을 걱정했다. 이에 삼달은 "우리 엄마랑 아빠가 생각보다 쿨하다. 이렇게 안고만 있는데 뭐가 어때서"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용필은 그런 삼달에게 "그런데 우리 이렇게 안고만 있냐? 내가 그래도 8년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안고만 있냐. 우리가 애야?"라고 사랑을 속삭였다.
다음날, 고미자(김미경 분)와 조판식(서현철 분)은 삼달이가 방에서 용필과 함께 한 침대에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판식은 "니 아범만 허락하면 장땡이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용필이 "내가 여기서 뭘 한 게 아니다. 엄마, 난 그냥 얘랑 잠만 같이 잔 것뿐"라고 변명하려 했지만 이는 오히려 판식을 자극하기 충분해했다. 판식은 용필에게 빗자루를 들고 달려들었고, 삼달은 용필을 지키기 위해 따라 뛰어갔다. 미자는 세 사람의 모습을 그저 조용히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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