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 “3년 공백기 이유, 행복하지 않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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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강희가 출연했다.

최강희는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전현무와 동갑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활동이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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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최강희가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강희가 출연했다. 최강희는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전현무와 동갑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활동이 뜸했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안 했다. 가족들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족들이 ‘수고했다. 이제 하고 싶은 걸 해봐라’라고 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 번호도 바꾸고, 매니저 님께 대본 검토도 일체 중단한다고 말했다”면서 “그냥 행복하지 않았다. 25년 일했더라. 그리고 뭘 잘할 수 있나 이것저것 해봤다. 저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는 좌우명이 있어서 무언가를 하기는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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