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 지창욱, 신혜선에 "결혼은 별로냐" 알콩달콩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20.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이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 서로에 애정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근데 우리 아버지한테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조삼달은 "뭘 뭐라고 하냐. 아저씨 기다리겠다고 했다. 평생 너만 좋아할거라고도 했다. 늙어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웰컴투삼달리 / 사진=JTBC 웰컴투삼달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이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 서로에 애정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근데 우리 아버지한테 뭐라고 했냐"고 물었다.

조삼달은 "뭘 뭐라고 하냐. 아저씨 기다리겠다고 했다. 평생 너만 좋아할거라고도 했다. 늙어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근데 결혼은 별로냐. 네가 질색팔색하지 않았냐"고 전했다.

조삼달은 "우리 이제 막 시작했다. 뭘 그렇게 서두르냐. 천천히 해라"라고 말했다. 이후 몰래 조삼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조판식(서현철)에게 들켜 당황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