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지창욱, 결혼 확답 안 하는 ♥신혜선에 서운함 토로 "왜 별로냐"

정은채 기자 2024. 1.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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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삼달은 당황하며 "결혼이 뭐냐, 무슨 개소리냐"라고 했지만 용필은 "그렇게 개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는 길, 용필은 삼 달에게 "왜 결혼이 별로냐. 아까 경태가 결혼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네가 칠색 팔색 하지 않았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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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웰컴투 삼달리' 방송화면 캡쳐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용필과 삼달의 재결합 소식을 들은 독수리 오 형제의 왕경태(이재원 분)과 차은우(배명진 분)은 두 사람에게 "너희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헤어지지 않고 잘 사귀겠다고 각서 써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 둘이 또 찢어지면 우리 오 형제 또 해산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삼달이 "이번에는 그럴 일 없다"라고 하자 경태는 "그럼 결혼해라. 각서 쓰고 결혼해라"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삼달은 당황하며 "결혼이 뭐냐, 무슨 개소리냐"라고 했지만 용필은 "그렇게 개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는 길, 용필은 삼 달에게 "왜 결혼이 별로냐. 아까 경태가 결혼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네가 칠색 팔색 하지 않았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삼달은 "우리 이제 막 시작했다. 뭘 그렇게 서두르냐. 천천히 하자"라며 용필을 위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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