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지창욱, 결혼 확답 안 하는 ♥신혜선에 서운함 토로 "왜 별로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삼달은 당황하며 "결혼이 뭐냐, 무슨 개소리냐"라고 했지만 용필은 "그렇게 개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는 길, 용필은 삼 달에게 "왜 결혼이 별로냐. 아까 경태가 결혼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네가 칠색 팔색 하지 않았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용필과 삼달의 재결합 소식을 들은 독수리 오 형제의 왕경태(이재원 분)과 차은우(배명진 분)은 두 사람에게 "너희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헤어지지 않고 잘 사귀겠다고 각서 써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 둘이 또 찢어지면 우리 오 형제 또 해산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삼달이 "이번에는 그럴 일 없다"라고 하자 경태는 "그럼 결혼해라. 각서 쓰고 결혼해라"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삼달은 당황하며 "결혼이 뭐냐, 무슨 개소리냐"라고 했지만 용필은 "그렇게 개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는 길, 용필은 삼 달에게 "왜 결혼이 별로냐. 아까 경태가 결혼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네가 칠색 팔색 하지 않았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삼달은 "우리 이제 막 시작했다. 뭘 그렇게 서두르냐. 천천히 하자"라며 용필을 위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열애발표? "정준영 친구 황당" - 스타뉴스
- 전혜진, 故이선균 떠나보낸 이후..근황 보니 '먹먹' - 스타뉴스
- 아이유, 성소수자 지지 문구 사용 논란 '충격적' - 스타뉴스
- 이효리, 씨스타 보라 질투 "♥이상순이 예쁘다고" - 스타뉴스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갔다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