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옆 탕후루' 유튜버에 '살인 예고'…경찰 수사

기성훈 기자 2024. 1.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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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탕후루 옆 탕후루' 가게로 질타를 받았던 유튜버에 대해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 관련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확인하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경기 화성시 한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열겠다고 홍보했다가 논란이 불거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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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른바 '탕후루 옆 탕후루' 가게로 질타를 받았던 유튜버에 대해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 관련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확인하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경기 화성시 한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열겠다고 홍보했다가 논란이 불거진 인물이다. 이 논란 관련 누리꾼들 비난이 이어지자 최근 개업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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