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설', 왕산면 41.6cm...청소년동계올림픽 일부 경기·행사 차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오늘(20일) 강원 산간에 40cm 넘는 폭설이 내리며 제설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청소년 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대응을 위해 저녁 7시 반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야간 제설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오늘(20일) 강원 산간에 40cm 넘는 폭설이 내리며 제설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9시 기준 강원 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왕산면 41.6cm, 삼척 도계 33.4cm 등으로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양양과 고성, 속초 등 평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도는 청소년 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대응을 위해 저녁 7시 반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야간 제설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기상 악화로 인해 스키 점프와 같은 대회 일부 경기와 야외 행사가 변경되거나 취소되면서, 대회조직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