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원에 '아이 인신매매범' 조재윤 고발[밤에 피는 꽃]

한해선 기자 2024. 1.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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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빈민촌에서 인신매매 정황을 포착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인신매매범을 잡기 위해 나섰다.

여화는 빈민촌에서 아이가 납치된 일을 맞닥뜨리고 인신매매 정황을 포착했다.

여화는 강필직(조재윤 분)이 인신매매를 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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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빈민촌에서 인신매매 정황을 포착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인신매매범을 잡기 위해 나섰다.

여화는 빈민촌에서 아이가 납치된 일을 맞닥뜨리고 인신매매 정황을 포착했다. 대행수(윤사본 분)는 "지난 몇 년간 한양 도처에서 아이들의 행방이 묘연한 일이 많아졌다"라고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MBC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여화는 강필직(조재윤 분)이 인신매매를 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이때 박수호(이종원 분)가 대행수를 찾아왔고, 여화는 몸을 숨겼다. 수호는 "엿듣고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니 이제 그만 나오시지요"라며 뒷문을 열었고 여화와 또 마주쳤다.

여화는 수호에게 "강필직이 아이들을 납치하고 있는 것 같소"라며 강필직을 잡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수호는 "이 일을 해결해야 하는 건 명도각이 아니라 금의영이오. 이 일이 사실이면 국법대로 할 것이오. 일개 복면 따위가 이 일로 인해 도성 안을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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