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들 모여라"…송은이·김숙 '비보쇼',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조은애 기자 2024. 1.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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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컨텐츠랩 비보 측에 따르면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현재 티케팅에 성공한 예비 관객들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티케팅 성공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비보쇼'를 향해 뜨거운 기대감을 쏟아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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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텐츠랩 비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비보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일 컨텐츠랩 비보 측에 따르면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개최했던 공연들보다 객석 규모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단숨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현재 티케팅에 성공한 예비 관객들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티케팅 성공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비보쇼'를 향해 뜨거운 기대감을 쏟아내는 중이다. 송은이와 김숙 역시 SNS 채널을 통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월29일 윤년에 개국해 4년에 한 번씩 맞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에 맞춰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송은이, 김숙과 팬들은 더욱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비보쇼 오리지널 2024'는 오는 3월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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