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벼랑 끝에서 살아난 한국!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 슈팅 → 상대 자책골! 한국2-2요르단 (후반 진행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2차전 경기 종료 직전 2-2를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8분에 나온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지만, 37분에 나온 박용우의 자책골로 동점을 내줬다.
이어서 전반전 종료 직전 역전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2차전 경기 종료 직전 2-2를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8분에 나온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지만, 37분에 나온 박용우의 자책골로 동점을 내줬다. 이어서 전반전 종료 직전 역전골을 내주며 끌려가고 있었다.
여기서 황인범의 동점 골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이 올린 크로스가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은 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뒤, 뒤쪽에 있던 황인범에게 연결했다. 황인범은 곧바로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은 골문 앞에 있던 요르단 수비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득점은 알아랍의 자책골이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마약의혹 재점화? 30대 래퍼 자수 "마약 했다"[종합] - SPOTV NEWS
- '불륜 의혹' 강경준, 변호사 선임 후 합의 노리나…'완벽한 잠수'[이슈S] - SPOTV NEWS
- '정준영 단톡방' 멤버 근황 '스멀스멀'…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이슈S] - SPOTV NEWS
- '조정뱅이 클라스' 규현, 술 앞에 폭주…마트서 87만원 결제('나혼산')[TV핫샷] - SPOTV NEWS
- 팬도 소속사도 '패싱'..현아♥용준형만 뜨거운 2번째 공개열애[종합] - SPOTV NEWS
- 전혜진, 남편 故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공개…담담한 표정 '응원 쇄도' - SPOTV NEWS
- 안선영 "작년에 이혼위기…언제라도 갈라설 수 있으니 긴장"('안서는 안선영') - SPOTV NEWS
- [단독]전동석, '헤드윅' 된다…5년 만에 업그레이드 귀환 - SPOTV NEWS
- "故이선균 마약혐의, 업소실장 아닌 배우 출신 협박女가 제보" - SPOTV NEWS
- "사위 귀싸대기 때릴 뻔"…백일섭, '졸혼은 잘못' 직언에 '분노'('아빠하고 나하고)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