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옹벽 붕괴 등 사고 잇따라
민수아 2024. 1. 20. 22:09
[KBS 청주]오늘 오전 9시 50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대 A 씨가 화상을 입고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벽체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휴게소 근처에서 도로 옹벽이 일부 무너져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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