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종원, 복면 정체 이하늬 알아보고 놓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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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이하늬를 알아봤다.
박수호는 그들의 말을 듣고 곧바로 복면 쓴 여인을 찾으러 떠났다.
박수호는 복면을 쓴 조여화의 손목을 쥐었다.
"이 손 놓으라"고 말하는 복면을 쓴 여인에게서 앞서 만났던 조여화의 모습을 떠올린 박수호는 누구인지 알았다는 듯 미소 지으며 "이제 됐다"고 한 뒤 손을 놓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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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박수호(이종원)는 쌀을 들고 있는 화적떼를 발견하고 “훔친 것이냐”고 물었다. 그들은 “복면 쓰신 분이 먹으라고 나눠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수호는 그들의 말을 듣고 곧바로 복면 쓴 여인을 찾으러 떠났다. 위험에 처한 조여화(이하늬) 앞에 나타난 박수호는 자신이 인질이 되려고 했고, 조여화와 박수호는 서로 자기가 잡혀 가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강필직(조재윤)의 수하들은 조여화가 감싸고 있던 아이를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놨다. 조여화는 무사히 아이를 빼돌렸고, 박수호와 함께 강필직의 수하들과 싸웠다. 그때 박수호를 찾으러 달려온 부하 덕분에 강필직의 수하들은 멀리 도망갔다.
조여화는 박수호를 피해 도망가려고 했으나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조여화는 자신의 앞을 막아선 박수호에게 “왜 날 쫓는 거냐”고 물었다. 박수호는 “그쪽이 왜 이러는지 몰라서”라고 말했다.
박수호는 복면을 쓴 조여화의 손목을 쥐었다. “이 손 놓으라”고 말하는 복면을 쓴 여인에게서 앞서 만났던 조여화의 모습을 떠올린 박수호는 누구인지 알았다는 듯 미소 지으며 “이제 됐다”고 한 뒤 손을 놓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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