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역대 가장 덥고 비 많이 와”

김규희 2024. 1. 20.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지난해 전북은 역대 가장 덥고 비가 많이 왔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연평균 기온은 13.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아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남풍 계열의 따뜻한 바람이 자주 불어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전북 지역 강수량은 1976.6밀리미터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5월에서 7월에 강수가 집중됐으며, 12월에도 백 밀리미터가 넘을 만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