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수서 화재 잇따라…주민 대피
김정대 2024. 1. 20. 21:55
[KBS 광주]오늘(20일) 오전 10시 15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 한 세대가 모두 탔고 일부 주민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 55분쯤에는 여수시 월하동의 공터에 있는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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