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명” 최수종, 김동준 낙마 알고도 개경 떠났다 (고려거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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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김동준의 낙마를 알고 걱정하면서도 명령을 따랐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19회(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에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현종(김동준 분)의 낙마 사고를 알고 걱정했다.
강감찬은 현종의 명령에 따라 개경을 떠나려다가 낙마 사고를 알았다.
결국 강감찬은 현종을 보지 못하고 개경을 떠났지만 계속해서 현종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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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김동준의 낙마를 알고 걱정하면서도 명령을 따랐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19회(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에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현종(김동준 분)의 낙마 사고를 알고 걱정했다.
강감찬은 현종의 명령에 따라 개경을 떠나려다가 낙마 사고를 알았다. 자신을 만나고 궁궐로 돌아가던 현종이 말에서 떨어져 상태가 위중하다는 말에 강감찬은 경악하며 말을 달려 궁으로 갔다.
하지만 김은부(조승연 분)는 강감찬에게 “관두셔라. 뭘 어쩌려는 거냐. 공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공에 대한 노여움 때문에 생긴 일이다. 어서 떠나라. 개경을 떠나라는 명을 받지 않았냐. 어쩌면 폐하가 내린 마지막 명이 될 거”라고 말했다.
결국 강감찬은 현종을 보지 못하고 개경을 떠났지만 계속해서 현종을 걱정했다. (사진=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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