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위기'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모니터링 강화
제주방송 강석창 2024. 1.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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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담팔수가 위황병 등으로 고사 위기에 놓이면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의 보존, 관리를 위해 올해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예산 2억 원을 확보하고 식생 정비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자생지 내 담팔수 개체 조사를 통해 성목 6그루를 발견했고, 이 중 5그루가 자연재해와 위황병 등으로 고사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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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담팔수가 위황병 등으로 고사 위기에 놓이면서 모니터링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의 보존, 관리를 위해 올해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예산 2억 원을 확보하고 식생 정비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자생지 내 담팔수 개체 조사를 통해 성목 6그루를 발견했고, 이 중 5그루가 자연재해와 위황병 등으로 고사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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