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한' 온종일 비...모레부터 눈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대한인 오늘(20) 제주지역에 온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모레(22)부터 해안지역에 눈이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11.8도, 서귀포시 12도, 성산 12.5도, 고산 1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았습니다.
그제(18)부터 오늘 낮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11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간엔 내일(21) 밤부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대한인 오늘(20) 제주지역에 온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모레(22)부터 해안지역에 눈이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11.8도, 서귀포시 12도, 성산 12.5도, 고산 1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았습니다.
그제(18)부터 오늘 낮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11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간엔 내일(21) 밤부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또 기온이 떨어지면서 모레(22) 밤부터 오는 24일까지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