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이어 현영까지..긴급 호소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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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다급한 상황으로 도움을 호소했다.
20일 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반려묘 사진을 공개,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현영은 "2년 동안 저희 가족처럼 키워왔는데 우리 딸 우느라고 잠도 잘 못잤어요. 부탁드려요~~~"라고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영에게 역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반려묘를 찾을 수 있도록 빠르게 정보를 공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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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다급한 상황으로 도움을 호소했다.
20일 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반려묘 사진을 공개,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알고보니 반려묘가 실종된 것이었다. 현영은 "어젯밤 8시40분경에 집 현관문이 잠깐 열린 사이에 우리 솜이가 집을 나갔는데 찾을 수가 없어요"라며 "우리 솜이 혹시 송도에서 보신분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현영은 "2년 동안 저희 가족처럼 키워왔는데… 우리 딸 우느라고 잠도 잘 못잤어요. 부탁드려요~~~"라고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사실 배우 황신혜도 지난 19일, 반려견을 잃어버렸던 상황을 개인 SNS에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덕분에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고, 이후 강아지를 찾을 수 있었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영에게 역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반려묘를 찾을 수 있도록 빠르게 정보를 공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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