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음악중심'으로 전한 긍정 에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가 신곡 무대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의 동명 타이틀곡 '굿모닝(Good Morning)' 무대를 선보였다.
'굿모닝' 무대에서도 최예나의 긍정 에너지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모닝' 무대로 뽐낸 실력
가수 최예나가 신곡 무대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의 동명 타이틀곡 '굿모닝(Good Morning)'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는 예나만의 장르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듣는 이들이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긍정적인 노래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예나는 '굿모닝'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걸 보고 있는 당신, 이 무대를 보시면 내일 아침 굿모닝 하실 수 있을 거다. 파이팅"이라는 말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굿모닝' 무대에서도 최예나의 긍정 에너지가 이어졌다. 그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펑키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꽉 채우는 유쾌한 에너지가 최예나의 생기발랄한 표정과 퍼포먼스, 노련한 무대 매너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최예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에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굿모닝'을 발매한 최예나는 다양한 컴백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