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인구 100만 명 지키기’ 전담팀 꾸려
황재락 2024. 1. 20. 21:34
[KBS 창원]창원시가 올해 주민등록 기준 인구 1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에 대비해 '인구 비상 전담팀'을 꾸리고 정책의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창원시는 월별 인구 감소 폭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맞춰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주민등록 기준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0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2천여 명 줄었고, 올해는 백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혁신당’ 공식 출범…이준석, 초대 당대표 선출
-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폭설…‘비상 1단계’ 발령
- 불붙은 채 날아가는 비행기…엔진엔 주먹만 한 구멍 [현장영상]
- 미국 “김정은 전쟁 위협 심각하게 봐야…수중핵시험 진위 떠나 문제”
- 클린스만호 비상! 오늘 밤 요르단 2차전
- 42년 만에 일본전 승리, 이라크는 지금 ‘축제 분위기’ [현장영상]
- [크랩] 2024년 모든 대륙별 축구대회 한 해에 모아봄
- [크랩] 교도소가 꽉 찼다? 미국에서 절도범을 잡지 않는 이유
- 크렘린 “푸틴 방북 일정 조율중”…3월 대선전 가능할까?
- 타이완 총통선거, 4년전엔 ‘말린망고’ 이번엔 ‘이것’이 승패 갈랐다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