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13개동 한때 정전…천4백여 세대 불편

전현우 2024. 1. 20.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저녁(20일) 6시 5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13개 동 1,447세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2시간 30여분간 지속된 이 정전으로 50대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난방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20일) 6시 5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13개 동 1,447세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2시간 30여분간 지속된 이 정전으로 50대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난방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