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옆 탕후루' 논란 유튜버 살인 예고…경찰 수사

양효원 기자 2024. 1. 20.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탕후루 옆 탕후루' 가게로 질타를 받았던 유튜버에 대해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 관련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확인하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경기 화성시 한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열겠다고 홍보했다가 논란이 불거진 인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로고.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이른바 '탕후루 옆 탕후루' 가게로 질타를 받았던 유튜버에 대해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 관련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다.

경찰은 A씨 소재를 확인하고 글 작성자 위치 추적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최근 경기 화성시 한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열겠다고 홍보했다가 논란이 불거진 인물이다. 이 논란 관련 누리꾼들 비난이 이어지자 최근 개업을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