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빙판길 주의”

윤경재 2024. 1. 20. 21: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은 오늘(20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산 24.5㎜, 남해 22.3㎜ 등입니다.

지리산 권역에는 최대 5㎝ 넘는 눈이 쌓이면서 산청 황매산터널과 함양 원통재·오도재, 거창 남령재 등 4곳의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과 보행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