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얼굴에 무슨 일이? 3주 만에 여기저기 테이프 붙이고 나타나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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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잡티 �馨� 테이프를 얼굴에 붙인 채 나타났고, 하하는 물사마귀 50개로 피부 '박피'를 했다.
사연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할머니, 할머니 만두 레시피가 복원된다면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만둣국을 끓여주고 싶다"며 할머니 손맛 복원을 의뢰했다.
얼굴 잡티를 뺐다는 유재석은 "하하가 저랑 월요일에 '런닝맨' 녹화를 하지 않냐. 제가 테이프를 붙이고 갔었다. '나도 하려고 했었는데. 나도 해야겠다' 그러더니 어제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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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재석은 잡티 �馨� 테이프를 얼굴에 붙인 채 나타났고, 하하는 물사마귀 50개로 피부 '박피'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놀뭐 복원소'에 2024년 새해와 잘 어울리는 사연이 도착했다. 외할머니의 만두를 복원해 달라는 것이었다.
사연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할머니, 할머니 만두 레시피가 복원된다면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만둣국을 끓여주고 싶다"며 할머니 손맛 복원을 의뢰했다.
그리고 만두복원 결과를 확인하는 날. 약 3주 만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이가운데 유재석의 피부시술 근황이 전해졌다.
얼굴 잡티를 뺐다는 유재석은 "하하가 저랑 월요일에 '런닝맨' 녹화를 하지 않냐. 제가 테이프를 붙이고 갔었다. '나도 하려고 했었는데. 나도 해야겠다' 그러더니 어제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은 박피를 했더라"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마침 하하가 도착했고, 하하는 "내가 물 사마귀 50개가 있더라"고 토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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