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계약금 안 받고 안테나 이적, 증권광고 들어와 행복”(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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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계약금을 안 받고 소속사 이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근황이 언급되자 "난 영원히 SM이다. 핑크 블러드가 흐르고 있다. 핑크 블러드 안에 옐로우 피가 흐르게 된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규현은 서장훈이 자신의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돈을 많이 받고 팀을 옮기면 그만큼 부담감이 짓누른다고 토로하자 "계약금 안 받고 갔어야지"라고 저격, "나는 계약금 안 받고 갔다"고 거듭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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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규현이 계약금을 안 받고 소속사 이적을 했다고 털어놨다.
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7회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효린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한 근황이 언급되자 "난 영원히 SM이다. 핑크 블러드가 흐르고 있다. 핑크 블러드 안에 옐로우 피가 흐르게 된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서장훈이 "돈 많이 받고 갔다던데"라고 몰아가자 "아예 안 받고 갔다"면서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계약서를 썼고 개인 활동만 안테나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규현은 소속사를 이적한 지 3개월 차인데 "(SM 때는) 광고를 많이 찍은 적이 없다. 갑자기 광고가 들어오더라. 증권 쪽. 너무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이후 규현은 서장훈이 자신의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돈을 많이 받고 팀을 옮기면 그만큼 부담감이 짓누른다고 토로하자 "계약금 안 받고 갔어야지"라고 저격, "나는 계약금 안 받고 갔다"고 거듭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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