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바쁘다 바빠 연말 시상식 하루 두 개 소화 "감기 걸려 목소리도 안 나와" ('원더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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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감기에 걸렸던 근황을 이야기했다.
윤아는 "지금 에이판 시상식에 가고 있다. 오늘은 시상식이 두 개나 있다. 원래 MBC 연기대상이 있어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인기상을 주신다고 하더라. 이건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를 해서 주신 상이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앞서 올린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팬들이 감기에 걸렸다는 걸 알아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투표를 열심히 해준 우리 팬분들께 이 상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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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아가 감기에 걸렸던 근황을 이야기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서는 '2023 윤아의 연말 브이로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아는 "지금 에이판 시상식에 가고 있다. 오늘은 시상식이 두 개나 있다. 원래 MBC 연기대상이 있어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인기상을 주신다고 하더라. 이건 팬분들이 열심히 투표를 해서 주신 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올해 '킹더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가겠습니다 그랬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에이판 스타어워즈의 컨셉에 대해 "사랑이의 느낌을 담으려고 한다. 사랑이로 상을 받는 거니까"라고 설명했다.
윤아는 "치마에 담겨 있다. 뒤에 담겨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최근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아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음성 번역기로 얘기하고 그랬다. 시상식이 있어서 잘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지금 많이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앞서 올린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팬들이 감기에 걸렸다는 걸 알아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들킬까봐 메리 크리스마스도 낮게 말하고 그랬는데 바로 알아차리셨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오늘도 목소리를 아껴야겠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팬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상을 두 개나 받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윤아는 "투표를 열심히 해준 우리 팬분들께 이 상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윤아는 MBC 연기대상 시상을 하러 갔다. 윤아는 "작년에 최우수상 수상을 해서 시상을 하러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무대 위에서 펼쳐보기 전까지 알려주지 않는 곳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1월 1일에 뭘 먹을거냐는 질문에 "떡국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 윤아는 새해에 들을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아는 "MBC가요대제전의 주제가 꿈이다. 그래서 나는 '거위의 꿈'을 이야기했는데 황민현씨는 '소원을 말해봐'를 하고 민호는 샤이니의 '드림 걸'을 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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