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피트니스 직원에 ♥하준과 열애 들통→"이별or 센터 옮겨라"[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 20.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해고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피트니스 회원인 강태호(하준 분)와 연애 중인 것이 직원들에게 들통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해고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피트니스 회원인 강태호(하준 분)와 연애 중인 것이 직원들에게 들통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효심은 회원과 연애하면 해고라는 사칙 때문에 그동안 태호와의 연애를 철저히 숨겼다. 그러나 지난 주 방송에서는 트레이닝 센터 지하주차장에서 태호가 효심에게 샌드위치를 전달하며 다정히 포옹하는 모습이 피트니스 직원들이 포착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며칠 후, 피트니스 직원은 단도직입적으로 효심에게 "팀장님, 강태호 회원님하고 연애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효심은 "맞다, 미안하다. 그렇게 됐다"라며 사과했다. 효심의 실토에 직원은 "왜 그러셨냐. 피트니스 첫 번째 수칙이' 회원들과 연애하면 안 된다'이지 않냐. 잘 아시면서 그러시면 어떡하냐"라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효심은 자신의 해고 위기 보다 태호를 더 걱정했다. 그는 "대표님이 아셔도 태호 씨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 그렇게 해달라.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요"라고 사정했다. 이에 직원은 "지금 장 선생님과 황 선생님 모두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다 안다. 근데 저희는 대표님한테 보고드리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니 빨리 두 분이서 정리하거나 강태호 회원님한테 센터 옮기라고 해라"라고 조언하며 효심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