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제가 요구적인가요?" 질문에..매니저 찐 반응 '눈길' ('강형욱')

김수형 2024. 1. 20.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아 매니저가 현아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반려견에 대해 현아는 "소파의 각을 알아 어디가든 당당한 자세를 보여준다 지금도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며"물이 필요하면 발로 그릇을 친다"며 웃음, 강형욱은 "주인을 닮는데 성격이? 요구적인가"라고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현아 매니저가 현아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강형욱 개인 채널을 통해 ’현아씨. 이젠 늦었습니다... 강형욱이 놓친 안타까운 천재견 등장’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게스트로 현아가 출연, 7살 된 반려견과 함께 출연했다. 현아는 자신의 반려견 김소금을 소개,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느껴, 빛과 소금에서 소금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했다.

또 반려견에 대해 현아는 “소파의 각을 알아 어디가든 당당한 자세를 보여준다 지금도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며“물이 필요하면 발로 그릇을 친다”며 웃음, 강형욱은 “주인을 닮는데 성격이? 요구적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현아는 “제가 요구적인가요”라며 지금까지 쭉 함께 한 매니저에게 돌직구로 질문을 던졌고, 매니저는 “안 닮았다고 할 수 없다 요구하는건 똑같다”며 웃음, 현아는 “저는 정확히 요구사항을 말한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현아의 반려견을 보며 “주인닮아 장기와 재능이 많다”며 특이한 점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현아는 “싸우는 걸 싫어해언성 높아지는 것도 안 좋아한다, 싸우지말라고 화를낸다”며 바로 장난을 걸었다. 하지만 반려견에 아랑곳하지 않자 현아는 당황하며 “나 왜 나왔죠? 모든게 괜찮은 아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